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드 임팩트 (문단 편집) === 실행 배경 === 사실 임팩트에 의한 인류의 전멸은 [[사해문서(신세기 에반게리온)|사해문서]]에 어느 정도 예견이 되어 있었으며, 지구의 진정한 주인인 [[사도(에반게리온)|사도]]가 각성하여 자신들의 생명의 시조인 [[아담(신세기 에반게리온)|아담]]과 접촉하면 지구의 '거짓된 계승자'인 인류는 원래 멸종하고 말 운명이었다. 당시 아담은 [[퍼스트 임팩트]]의 시점에서 원래 딴 곳으로 가야 할 [[릴리스(신세기 에반게리온)|릴리스]]가 지구에 왔기 때문에 [[롱기누스의 창(신세기 에반게리온)|롱기누스의 창]]으로 봉인되었던 상태였다.[*스포 일이 이렇게 꼬인건 딴 곳으로 가야 할 릴리스가 아담과 똑같은 별, 그러니까 지구에 온 상태에서 자칫하다간 생명의 열매와 지혜의 열매를 모두 갖춘 신적 존재가 탄생해 버리니 누구 하나는 필히 봉인되어야 했다. 헌데 아담에겐 불행하게도 릴리스와 세트인 롱기누스의 창이 부재 상태(...)여서 '''창을 가진 아담 쪽이 도리어 봉인당한 것'''. 한편 릴리스는 릴리스대로 창을 잃어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시체|누워만 있는 상태]]로 전락했으나 이미 [[가프의 문]]은 열린 상태였고 열린 문에서 나온 영혼들이 릴리스의 피 = [[LCL(신세기 에반게리온)|LCL]]에 접촉해 생명을 얻고 (얘들과 얘들 후손들이 바로 릴림. 그러니까 인류 포함 전 지구의 생물종이 릴림이다. 주로 활동하는 건 인류지만.) 계속 진화해 온 끝에 인류라는 결과물에 도달한 것.] 그러나 이 봉인도 영원하지 않았기에, 2014년 즈음에 아담의 봉인이 무력화되고, 완전히 각성한 아담은 지구 전체에 안티 AT 필드를 방사해 릴리스에게서 나온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소멸시킨 후 자신의 계승자인 제3~16사도를 지구의 진정한 주인으로 복귀시킬 예정이었다. 이것이 [[사해문서(신세기 에반게리온)|사해문서]]에 언급된 서드 임팩트이다. 그러나 인류는 임팩트에 의한 자신들의 절멸을 최대한 지연시키기 위해 비밀리에 아담과 접촉하여 무능력한 태아 상태로까지 환원시키는 데 성공한다. 이것이 바로 [[세컨드 임팩트]]. 인류의 반수가 사라진 끔찍한 대재앙이었으나 [[제레]]의 입장에서는 원래대로라면 인류를 '''완전 전멸'''시켰어야 하는 대참사를 피한 것만으로도 "계획 성공"이었던 것이다. 즉 세컨드 임팩트에 의한 참사도 원래 일어났어야 하는 대재앙에 비하면 '피해를 최소화'한 것에 불과했던 것이다. 그 후에 [[제레]]는 [[에반게리온]]들을 이용해 아담의 정당한 계승자인 사도를 모두 격퇴한 이후 서드 임팩트를 이용해 인류 보완 계획을 일으켜 인류를 불완전한 군체의 형태에서 완전한 형태로 인공 진화시키고 아담의 정당한 계승자로 부활함으로써 거짓된 계승자라는 꼬리표를 버리고 멸망의 공포로부터 영원히 벗어나고자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